산림청은 1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돈구 청장과 김남균 차장, 각 국장 등을 비롯해 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의 주무관급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산림청 만들기’ 토론회를 열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청의 간부 직원들과 일선 산림현장 공무원들간의 소통 기회를 넓혀 바람직한 산림정책 방향을 모색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주무관급 직원들은 현장 사업 과정에서 느끼는 문제점과 고충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개선방안 등을 과감히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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