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 사진)은 최근 대통령과 국회의장, 정부부처·광역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대기업 등 389개 기관에 양파·천일염 구매운동을 촉구하는 서신을 보냈다고 발표. 서 의원에 따르면 올해 중만생종 양파 산지가격은 20㎏들이 한망당 9100원으로 2017년 2만4000원에 견줘 62%나 떨어져 기상여건 호조 등에 따라 생산이 크게 늘면서 농가들이 생산비조차 보전 받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양파와 천일염 소비촉진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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