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영하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전국 지자체와 손잡고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주말마다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연다.
7월부터 두 달간 시행되는 야간경마를 맞아 토요일마다 오픈마켓 운영시간도 저녁으로 조정된다. 토요일은 낫 12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일요일은 기존과 동일한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또한 토요일마다 지자체의 홍보 문구를 경주 이름으로 지정한 특별한 경주가 펼쳐진다. 우승마 관계들에게는 지역 특산품이 전달된다. 한국마사회는 이외에도 오늘의 경주 책자와 경주로 전광판을 이용해 지역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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