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산업 발전 위한 발판 다진다”
“스마트팜 산업 발전 위한 발판 다진다”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9.07.05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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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와 협약


 

▲1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 '농촌진흥청-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업무 협약식'에서 김경규 농촌진흥청장과 박현출 회장 등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 '농촌진흥청-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업무 협약식'에서 김경규 농촌진흥청장과 박현출 회장 등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농업의 혁신 성장, 스마트팜 기술 개발과 표준화, 농가 교육·보급 등 스마트팜 산업의 발전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 1일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회장 박현출)와 본청 제2 회의실에서 스마트팜 기술 고도화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 모델의 성공적 구현을 위한 기술 교류 스마트팜 기술 개발 수요 조사와 분석 스마트팜 보급과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기술 혁신 제도 지원 등이다. 또한, 각 기관의 기술 자원인 스마트팜 연구 개발 결과(농촌진흥청)와 정보통신기술 기자재·시스템 표준화, 농가 교육(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연계로 성과를 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두 기관의 기술과 자원을 활용한 협력 체계를 마련해 스마트팜 산업 발전과 농업의 혁신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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