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 마을공동체에 ‘활력’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 마을공동체에 ‘활력’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9.07.12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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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성당면, 용안면 일대에서 봉사활동 펼쳐


[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2019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 대학생 캠프가 성황리에 끝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학생, 사회봉사단체, 한국농촌건축학회 등 270여명이 참여한 ‘2019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 대학생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지난 8일 전했다.

지난 2534일간 전북 익산시 성당면, 용안면 일대에서 열린 농촌재능나눔캠프는 대학생 봉사단체 뿐만 아니라 사회봉사 단체, 학회 등도 참여해 다양하고 폭넓은 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올해 대학생 캠프에서는 34일간 총 850명의 마을주민과 89농가에 대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완료했다. 독거노인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에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 등이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가구의 노후주택 집수리(8가구), 치과치료(78), 한방·물리치료(382), 마을벽화(2개 마을), ·미용·장수·가족사진(232), 건강·식생활교육(36), 고령가구 집 청소 및 일손 돕기(7가구)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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