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최근 평화방송이 ‘열린세상 오늘’이라는 방송에서 쌀생산조정제가 양파 과잉에 따른 폭락의 원인이라는 분석을 내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양파 재배면적은 줄었으나 기상호조 등에 따른 생산량 증가에 의한 것이라며 적극적인 홍보로 대응. 농식품부는 양파 재배면적이 2018년 2만6425ha였으나 올해에는 2만1785ha로 오히려 줄었고 논에서의 재배면적도 줄었는데 논리에 맞지 않는 내용이라고 지적. 생산조정제 관련 여론에 영향을 미칠 것이 우려돼 농식품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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