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과 업무협약
한국임업진흥원,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과 업무협약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9.07.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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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산림에서 생상된 청정먹거리 청정숲푸드판로확보

청정숲푸드가 서울시민의 식탁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17,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단장 조혜원)과 청정한 산림 먹거리 브랜드 청정숲푸드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왕수 임업소득지원실장은 이번 협약은 서울시 도심에 위치해 도농 상생 교류의 거점이 되고 있는 상생상회(종로구)’청정숲푸드코너를 개설하고 국내 산림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 브랜드 청정숲푸드등 우수 임산물의 매장입점과 다양한 청정임산물 판매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리고 밝혔다.

오 실장은 또 임산물의 수요가 많아지는 추석 명절 및 밤, 대추, 떫은감 등 임산물의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에는 판촉 행사와 문화행사를 대폭 확대해 청정숲푸드알리기와 임산물 판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판로 지원을 요청하는 임업인들에게 지속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상생 협력을 통해 서울시민의 식탁에 건강한 식재료인 청정숲푸드가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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