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소비자 윈윈’ 직거래장터 개설 지원
‘생산자·소비자 윈윈’ 직거래장터 개설 지원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9.07.19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T, 시설·장치 설치 등 최대 5천만원까지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직거래 판로 확대를 위해 농산물 직거래장터 지원사업대상자를 오는 2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직거래장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 및 단체는 정기적으로 고정된 장소에서 개설하는 정례 직거래장터와 명절김장철 등을 대비해 연속 3일 이상 개장하는 테마형 직거래장터중 해당하는 유형으로 신청하면 된다. 직거래장터 사업자로 선정되면 장터 개설에 필요한 시설 및 장치 설치비용, 홍보·마케팅 및 교육·교류비를 최대 5000만원까지(보조율 70%) 지원받을 수 있다.

aT는 올해 상반기 1차 모집에서 직거래장터 사업자 총 46개소를 선정해 지원 중이며, 이번 하반기 추가 모집에서는 15개소 내외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aT는 현장실사를 거쳐 8월 중에는 사업자를 선정하고 올해 말까지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서류 및 접수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홈페이지(www.at.or.kr)와 직거래종합정보시스템 바로정보 사이트(www.baroinfo.com) 공지사항에 게시돼 있으며, 관련 문의사항은 aT 유통기획부(061-931-1007, 1019)로 연락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