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택배 중단 대책 마련해야
토요택배 중단 대책 마련해야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9.07.19 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축유통신문] 

전국우정노동조합이 우정사업본부와 위탁택배원에게 지급하는 농어촌지역 위탁수수료 인상, 토요택배 중단, 고중량 소포 요금인상 등 농촌에 영향을 끼칠 내용을 담아 타협안을 받아들여 최근 파업을 철회키로 해 우정본부의 행보에 농민들의 관심이 집중. 농업계가 주목하는 것은 소비자들이 신선도와 품질을 따지는데, 토요택배가 중단돼 목요일·금요일에 보낸 택배가 월요일에 도착할 경우 농산물 품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 이에 대해 농민단체의 한 관계자는 택배기사와 농민이 모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우정사업본부가 제시해 줄 것을 요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