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3천만원 전달
우성사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3천만원 전달
  • 정여진 기자
  • 승인 2019.07.21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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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정여진 기자] 

“한돈 혁신센터의 성공과 산업 발전에 함께 협력할 것”

 

한돈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축산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건립된 한돈혁신센터에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지난 18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우성사료 한재규 대표이사는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 “여러 가지 위기 속에서도 한돈혁신센터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해 한돈산업 경쟁력 제고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사유를 밝혔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우성사료에 감사함을 표한다”며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우성사료는 창사 5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미래 50년을 바라보는 큰 그림을 그리고 조직을 개편하는 등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우성사료는 지난 해 9월 11일 새로운 시스템의 스마트공장을 준공해 가동중이며 모든 생산 라인은 반추동물과 단위동물을 완전히 분리해 교차오염을 차단했다. 

특히 품질 향상을 위해 고마력 햄머밀로 분쇄 성능을 높여 축우와 양돈사료의 에너지 이용률과 가공 품질을 향상시켰으며 익스팬더, 더블펠릿, 크럼블 등 다양한 형태의 가공 사료를 포함해 170여종의 고품질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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