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50% 할인 직거래장터 성료…소비 '열올려'
한돈 50% 할인 직거래장터 성료…소비 '열올려'
  • 정여진 기자
  • 승인 2019.07.29 1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축유통신문 정여진 기자] 

 

한돈 직거래장터 행사장에 한돈을 구매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줄을 서있는 모습
한돈 직거래장터 행사장에 한돈을 구매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줄을 서있는 모습

한돈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 등 다양한 부위 할인판매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 25, 26일 양일간 서울 청계천 동아일보사 앞 광장에서 혹서기 국민 건강 살리기 캠페인 한돈 한끼 더 먹기 국민건강 더하기의 일환으로 한돈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한돈 직거래장터 행사장에서 한돈을 구매하고 있는 소비자들 모습
한돈 직거래장터 행사장에서 한돈을 구매하고 있는 소비자들 모습

 

이번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도뜰한돈, 미소찬포크, 인삼포크 등 4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하돈 삼겹살을 비롯한 목살, 갈매기살, 앞다리살 등 다양한 부위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태식 위원장은 최근 무더위로 지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직거래장터를 열게 됐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한돈을 먹으며 건강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