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더블 액션 사료영업사원 통합영업회의’ 개최
선진, ‘더블 액션 사료영업사원 통합영업회의’ 개최
  • 정여진 기자
  • 승인 2019.07.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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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정여진 기자] 

 

영업사원들의 전략 공유와 휴식의 장 마련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을 위해 고민하는 영업사원들의 활기를 북돋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사료 영업본부는 지난 19일 경기도 양평에서 더블액션(Double Action) 영업사원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하반기 전략 공유 및 최전선 영업사원들의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사료영업사원 및 사료영업 지원부서 임직원 총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략공유와 재충전 두 가지 주제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영업사원으로서 업무를 진행하며 논리적인 사고를 향상시키기 위한 ‘Logical thinking'에 관련된 교육과 회계 기본 소양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선진 사료영업본부 마케팅실 이두철 실장의 하반기 전략발표와 상반기 우수 실적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선진은 올해 초 국제 곡물 가격 상승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연구 개발에 힘입어 실적의 약진을 이끌어내고 있다. 모든 생육단계에 급이 가능한 올인원 축우사료 원피딩500’을 비롯, 번식우 전문사료 원포유’, 고능력 모돈사료 : 트리플등이 올해 출시된 신개념 사료가 고객 농가의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입소문이 현장 영업사원들 사이에서도 자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필두로 선진은 사료 판매량 성장세를 지속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선진 영업본부 이두철 마케팅실장은 국내 축산업 위기 속, 고객의 소통창구인 영업사원의 역할이 한층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이러한 고객 가치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다지기 위한 자리라며 꾸준한 고품질 사료 공급은 물론 선진이 늘 함께 생산성과 수익을 고민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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