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드람 온라인 쇼핑몰 캠페인 세트 할인 판매
- 캠페인 세트 5개 이상 구매 시, 지역 소외계층에 도드람한돈 기부
[농축유통신문 정여진 기자]
한돈 소비 촉진과 더불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한돈 소비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돈고돈락 캠페인’의 일환으로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달 동안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드람은 ‘괴로움도 즐거움도 함께 한다’는 동고동락의 뜻처럼 한돈 농가와 소비자가 힘을 합쳐 한돈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이웃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함으로써 즐거운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을 모아 ‘기운팍팍세트’, ‘원기충전세트’, ‘함께든든세트’ 총 3가지 캠페인 세트로 구성해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삼겹살, 목살 등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위로 구성된 ‘원기충전 세트’는 36,600원에서 23% 할인된28,150원에 판매된다. 이 제품은 삼겹살 구이용 (500g) 1팩, 목심 구이용(500g) 1팩, 앞다리 살 구이용(500g) 1팩으로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와 양념구이로 구성된 ‘기운팍팍세트’는 33,500원에서45% 할인한18,300원으로, 어른들의 술안주로 제격인 족발∙머릿고기∙뼈해장국로 구성된 ‘함께든든세트’는 28,300원에서 19,600원으로 3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도드람은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이 캠페인 세트 5개 이상 구매 시 소외계층에게 도드람한돈을 전달하는 기부활동을 진행한다. 모든 캠페인 세트는 구매 개수에 상관없이 무료로 배송된다.
도드람 관계자는 “한돈 대표 브랜드로서 한돈 소비 부진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양돈 농가들을 돕고 도드람몰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돈고돈락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돈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소외계층에게도 따듯한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여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