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신규직원 68명 임용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신규직원 68명 임용
  • 정여진 기자
  • 승인 2019.07.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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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정여진 기자] 

안전직 4, 방역직 64명 임용

가축질병 청정화와 악성가축전염병 예방에 최전선에서 노력하고자 청년들이 투입된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지난 29일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신규직원임용식을 개최했다.

임용식은 신규직원 68(안전직 4, 방역직 64)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규직원들은 임용식을 마친 후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진행되는 ‘2019년 신규방역사 양성교육에 곧바로 참여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소속 직원으로서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정석찬 본부장은 임용식에서 축사의 인사말과 함께 체계적인 가축방역과 축산물위생관리로 축산물 발전을 위한 현장중심전문기관의 일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임해야하며 본인의 전문역량을 향상시켜 악성가축전염병 예방 및 가축질병 청정화와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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