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농촌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들이 지역농산물의 홍보와 판로개척에 앞장서고 있어 관심이 집중.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충남 서산·태안)은 지난달 25일 국회도서관 앞에서 폭락한 마늘·감자·양파 생산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서산·태안 명품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했고 지난달 18일에는 손금주 무소속 의원(전남 나주·화순)도 국회에서 ‘화순 명품복숭아 시식회 및 판촉행사’를 열어 하루 동안 복숭아 400여상자를 판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겸하고 있는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도 지난달 29일 이 장소에서 ‘장성 차돌복숭아 시식회 및 판촉행사’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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