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현대화사업 1단계 신축공사
17일 가락시장에 현재 동문이 폐쇄되고 새로운 동문이 개통됐다.
이는 시설현대화사업 1단계 신축 공사와 관련한 것으로 현 동문은 17일 오전 9시부터 폐쇄됐고 시장 내부 동편로 일부구간의 차량통행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차단된다.
새로이 개통되는 신 동문의 위치는 현 동문에서 송파역 방향으로 100미터 이전돼 설치되며 신 동문의 운영기간은 18일 저녁 6시부터 1단계공사 준공일인 오는 2014년 10월까지이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 관계자는 “동문 이전 및 동편로 차량통행 차단으로 인한 동문 접근도로의 차량혼잡이 예상되므로 유통인 및 시장 이용 고객들의 타진출입구 분산이용이 요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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