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국회는 최근 본회의에서 5조8269억원 규모의 추경안 중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예산이 6개 사업 1174억4000만원이지만 예결위의 심사과정에서 122억원이 삭감돼 사업별로 희비가 엇갈려 탄성과 비명이 교차. 홍수·지진 등 재해·재난 대비 농업기반시설사업은 993억원으로 한 푼 삭감되지 않았으나 보리수매예산과 과수 화상병 피해농가 손실보상금 등은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아 관련 단체 농업인들은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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