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농식품부가 지난 6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행정기관 위원회 현황 및 활동내역서’에 따르면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위원회를 비롯 국가식생활교육위원회, 농가소득안정심의위원회, 도시농업협의회, 중앙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등 11개의 위원회는 올해 한 번도 열리지 않아 위원회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제기. 특히 식생활교육지원법에 따라 국가 식생활 교육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결정하기 위해 지난 2010년 구성된 국가식생활교육위원회는 최근 3년간 운영 실적이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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