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오랜만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본회의가 지난 21일 열려 의원들간 악수를 하는 등 인사를 나눴으나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의 2018년 결산과 예비비지출에 대한 업무보고가 끝나고 질의에 들어가면서 쌀목표가격과 공익형직불 예산의 증액 등 중요안건이 지연된 것에 대한 책임공방이 치열. 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이 자신이 여당시절 쌀목표가격을 1~2월에 결정했으나 현정부는 아직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공격.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쌀목표가격 간사간 협의과정을 설명하면서 결국 국회공전이 가져 온 결과라며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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