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장관 이임, “해결 못한 과제에 아쉬움”
이개호 장관 이임, “해결 못한 과제에 아쉬움”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9.09.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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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이임식에서 11개월여간 장관직을 수행하며 거뒀던 성과와 미처 해결하지 못한 과제를 언급. 이 장관은 쌀 생산조정과 수확기 쌀시장 관리로 지난해 가을 산지 쌀값이 (80한가마당) 19만원을 넘었고 지금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이는 지난해 농가소득이 최초로 4000만원을 넘어서는 원동력이 됐다고 성과를 강조. 반면 이 장관은 하지만 공익형 직불제 개편과 쌀 목표가격 결정이라는 큰 숙제를 여러분께 남기게 됐고 마늘·양파 등 주요 농산물의 가격하락을 방지하기 위한 근본대책 마련도 마무리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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