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우리밀 세상을 여는 사람들’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산하·유관 기관의 구내식당 13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리밀을 급식에 이용하는 곳은 3곳에 불과해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분출. 조사는 해당 구내식당의 담당자·영양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26일과 29일 전화설문 방식으로 이뤄졌는데 우리밀 소비에 가장 앞장서야 할 농식품부부터 우리밀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농촌진흥청·산림청도 마찬가지. 우리밀 관계자는 농업 유관기관의 영양사들의 마인드 개선이 절실하다고 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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