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F 회장단 남양유업 중앙연구소 방문
IDF 회장단 남양유업 중앙연구소 방문
  • 황지혜 기자
  • 승인 2012.03.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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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F의 리차드도일회장과 사무총장 등 방문단이 20일 남양유업 중앙연구소와 공주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교육문화회관에서 2012년 IDF Regional Conference에 참석차 방한한 IDF 회장단이 한국의 선진 식품안전시스템 견학업체로 남양유업 중앙연구소의 식품안전센터를 선정, 견학을 요청해 이뤄지게 된 것으로 이에 따라 IDF 회장과 사무총장 및 해외위원 등으로 이뤄진 30여 명의 방문단과 국내 IDF Regional Conference 프로그램 위원 10여 명 등이 남양유업 중앙연구소와 공주공장 견학을 진행했다.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2001년 9월 KOLAS(국가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한 국가 공인 연구소로 2010년에 300억 원을 투자해 최신식 설비로 새롭게 준공했다.
남양유업 중앙연구소의 식품안전센터는 지난 12월, 영국식품환경연구청(The Food and Environment Research Agency)이 주관하는 분석능력평가인 FAPAS에서 전 세계 115개 분석기관 중 1위를 차지, 세계 최고 수준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 견학은 IDF의 홈페이지 및 IDF에서 발행하는 News letter 등에 소개되며 세계에 우리 나라 식품 안전에 대한 기술력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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