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사업 일자리 시작
수원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사업 일자리 시작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9.09.06 0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산림재해 선제적 대응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기여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위험목 제거 등 산림재해 선제적 대응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2019년 숲가꾸기 사업(추경) 추진한다.

공공산림가꾸기는 기존 숲가꾸기 패트롤 4명과 이번 9월부터 사역이 시작되는 14(숲가꾸기패트롤 3, 덩굴류제거단 11)으로 구성돼 있다.

숲가꾸기패트롤에서 하는 일은 주택·공공시설 위험목 제거 및 소외계층 민원 우선처리 등이며 덩굴류제거단은 도로변·가시권 등 국민 요구도가 높은 생활권 주변과 나무심기 사업지 등 나무의 생장을 돕기 위한 덩굴류 제거 작업을 수행한다.

김진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추경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각종 산림피해에 적극 대응하고 올해 정부혁신 역점과제인 산림분야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