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콩, 연맥, 호밀, 깨, 야초, 벼, 보리, 옥수수 등 수확 편리
예초기 하나로 여러 가지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온 ㈜빨리퍼는 2019년 전반기 실용화재단에서 공모하는 I.P 지원사업에 선정돼 콩, 연맥, 호밀, 깨, 야초, 벼, 보리는 물론 심지어 옥수수를 수확한 후의 옥수수대 등을 베어서 한쪽으로 모으기 쉽게 할 수 있는 작물수확기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모든 농가가 보유하고 있는 예초기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장착과 사용이 간편하고 특히 무게가 가벼워(400그램) 작업이 쉽고 효율이 2배 이상 높아 인건비 절감이 기대된다.
현재 전시회 등에 소개되면서 높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누구든지 구입이 필요하면 ㈜빨리퍼 본사나 지역 농협에 문의하면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농협중앙회 중부 물류센터 계통 등록 후 납품이 완료돼 지역농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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