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R시장에 ‘닭고기 미역국’으로 경쟁력 강화 나서
[농축유통신문 석민정 기자]
참프레는 최근 ‘닭고기 미역국’ 신제품을 출시해 참프레 가정간편식(HMR)의 브랜드 ‘우리음식 우리맛’ 제품군을 강화 했다.
국내산 닭고기와 미역으로 개발된 참프레 ‘닭고기 미역국’은 참프레 본사에서 생산된 국내산 닭고기와 남해의 ‘쫄쫄이 미역’ 본연의 쫄깃한 식감과 진한 국물이 어우러진 깊은 맛을 구현했다. 또한 간편한 조리로 대한민국 대표음식인 미역국에 닭고기의 풍미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됐다.
실제로 가정간편식 시장은 2000년대 후반 이후 1인 가구 및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로 식품 섭취의 편리성에 대한 NEEDS가 확대되면서 국내 가정간편식(HMR)은 급성장을 하고 있는 시장이다. 최근에는 그 시장 규모가 3조원 대에 육박하는 음식으로 업계의 블루칩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같이 급성장하는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발맞춰 참프레는 ‘우리음식 우리맛’ 이라는 HMR브랜드를 앞세워 이미 닭개장, 닭곰탕 등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이번 ‘닭고기 미역국’출시로 가정간편식(HMR)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참프레 ‘우리음식 우리맛’신제품 ‘닭고기 미역국’은 전국 롯데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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