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AS에 홍보부스 개설, 참관객들 문전성시
[농축유통신문 김영하 기자]
국내 농산업의 대표기업인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대전국제농업기술전(TAMAS)를 통해 농산업토탈솔루션을 선보여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 2019 대전국제농업기술전(TAMAS)에 참가한 ㈜경농은 ‘농산업토탈솔루션기업’이라는 컨셉으로 현재 경농이 전개하고 있는 솔루션들과 서비스들을 홍보했다.
이번 TAMAS에 대형 독립부스를 설치한 경농은 부스를 방문한 농업인들에게 작물별로 맞춤형 토탈솔루션을 제안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과수재배 농업인에게는 농약과 비료, 친환경자재, 수확후관리자재 등을 종합적으로 컨설팅했으며, 시설재배 농업인에게는 종자부터 비료, 농약, 친환경자재, 관수자재, 수정벌 및 곤충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했다.
경농 부스를 방문한 토마토 시설재배 농업인은 “박람회장의 여러 기업부스들을 돌아다닐 필요 없이 경농 홍보부스 안에서 종자부터 농약, 관수자재까지 모든 고민을 상담 받을 수 있어서 편리했다”라며 “앞으로도 영농활동에 어떤 고충이 발생하면 먼저 경농을 찾아 자문을 받을 예정”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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