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색썩음균핵병과 고자리파리를 한번에~
흑색썩음균핵병과 고자리파리를 한번에~
  • 김영하 기자
  • 승인 2019.10.04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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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해충을 동시에 방제하는 광야입제
  • 상품소개/ SG한국삼공() 살충제 광야입제

[농축유통신문 김영하 기자]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에서 마늘, 양파에 흑색썩음균핵병과 고자리파리를 한번에 예방할 수 있는 살균/살충제 광야입제를 권장한다. 흑색썩음균핵병에 효과가 우수한 헥사코나졸(1.5%)과 고자리파리에 효과적인 테플루트린(0.5%)의 합제로 병해충을 동시에 방제하는 제품이다.

마늘 흑색썩음균핵병은 인경, 뿌리, 잎에 발생을 하는데 병든 포기는 일찍 제거해 다른 포장으로의 확산을 방지하고 대표적인 토양 전염성 병해이므로 작업 시 농기계(트랙터, 경운기) 등에 의해 발병 포장의 흙이 건전 포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고자리파리의 유충은 뿌리가 난 부분에서부터 파먹어 지하부의 비늘줄기를 가해한다. 한국삼공 관계자는 고자리파리는 퇴비 및 주변 환경에 의해 발생하니 주변을 깨끗이 관리할 것을 조언했으며, 가을에 씨 뿌린 후 싹이 나는 시기나 옮겨 심는 시기에 토양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어줘야 예방효과가 뛰어나다고 전했다.

광야입제는 마늘, 양파 흑색썩음균핵병과 마늘 고자리파리 방제에 등록된 토양처리 전문약제이다. 땅속 작물을 가해하는 토양전염성 병해충을 동시에 예방하며 토양속의 균을 방제하는 효과와 함께, 신속한 침투이행성에 의해 작물의 뿌리를 보호해주는 근권보호 효과가 우수하다. 그 밖에도 고추 흰비단병, 검거세미나방”, 대파(쪽파포함) “고자리파리”, 고구마 거세미나방, 더뎅이병, 흰비단병, 덩굴마름병, 청동방아벌레에 등록돼 있다.

마늘, 양파 재배의 시작은 병해충 발생 전 우수한 예방효과 및 치료효과를 볼 수 있으며, 살포가 편리한 입제 제형으로 방제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토양처리제 광야입제를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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