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2019년 국정감사계획서’를 채택하고 ‘국감 증인 출석요구건’ 등을 의결한 가운데 오는 18일로 잡힌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관기관 종합감사에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장인화 포스코 사장, 최선목 한화그룹 사장, 홍순기 GS 사장, 이갑수 이마트 사장이 일반증인으로 출석키로 결정. 이는 지난해 국감에서 적극적인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하 상생기금) 조성을 약속해놓고도 이를 지키지 않아서인데 이들이 상생기금에 출연할지 농민단체 관계자들은 고개를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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