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19 국제종자박람회 참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19 국제종자박람회 참가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9.10.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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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16~18, 전시부스 및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1618일 전북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하는 ‘2019 국제종자박람회에 참가한다.

2019 국제종자박람회(이하 종자박람회)는 종자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종자 수출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하고 있으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이하 센터)도 산림분야의 종자산업 홍보 등 국민에게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참가했다.

장용석 품종심사과장은 종자박람회 센터 부스에서는 행사일(1618)동안 산림 신품종 및 이를 활용한 산업화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라며 종자를 이용한 체험프로그램 등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 과장은 또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부스 방문객들에게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 요건 완화(버섯 종균제조업계 종사 경력 5년으로 단축) 2018년 산림청 규제 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향후 산림관련 규제개혁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숲은 내 삶,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청의 정책 일환으로 이번 국제종자박람회를 참가하게 됐다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농업분야 뿐만 아닌 임업분야까지 전반적인 종자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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