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펠릿 보급 역할 강화한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3.22, 23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2012년 목재펠릿 제조시설 운영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김병구 산림조합중앙회 경영상무와 목재펠릿 제조시설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재펠릿 보급 핵심주체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목재펠릿 제조시설을 운영하는 기관별로 2012년도 사업추진 실적 및 보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주요 당면현안의 논의 및 실태파악을 통한 점진적 운영체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목재펠릿제조시설 업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각 기관별 생산성 개선방안 및 운영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정보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보다 나은 생산?가공?유통체계를 구축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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