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농림축산식품부는 배추 7000톤과 무 4000톤을 선제적으로 수매비축한 후 향후 수급여건에 따라 방출한다고 지난달 28일 발표. 농협도 계약재배 배추 4만4000톤을 활용, 김장이 집중되는 11월 하순~12월 상순에 공급할 예정. 농식품부와 농협이 이같 은 대책을 추진하는 이유는 올해 가을 배추·무의 생산량이 태풍 등의 영향으로 크게 줄 것으로 예상돼 김장철 김장채소의 가격급등이 우려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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