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한국임업진흥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 서비스혁신 실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9 청청임산물대전’에서 전문임업인 양성과정 합동수료식을 개최한다.
합동수료식에는 산양삼‧산약초 CEO과정 26명, 산양삼 재배기술과정 60명, 산양삼‧산나물 재배기술과정 32명, 단기임산물 재배‧경영과정 27명 등 총 145명이 이수 및 수료할 예정이다.
수료를 위한 교육과정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총 13회 차의 맞춤 교육을 진행했고 최고경영자 과정인 산양삼‧산약초 CEO과정 및 산양삼 및 산나물, 단기임산물 교육과정에 재배지에서의 생육주기에 따른 현장실습 중심의 과정별 맞춤형 교육과 임산물 재배지 견학을 통해 생산‧유통 등 전문임업인 육성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 실질적인 교육 서비스혁신을 실현했다는 평이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임산물 재배기술과 경영역량을 갖춘 전문임업인 육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며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임업 발전 및 임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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