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정여진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개최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기관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박주환 위원장을 주재로 방역본부 소관 업무에 관해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정부기관·공공기관·감사 분야 등 3인의 전문가를 포함해 총 7인의 위원으로 구성해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본부는 적극행정 활성화의 일환으로 적극행정 추진체계, 직원 우대, 소극행정 혁파를 주요 골자로 ‘2019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기관 실정에 맞도록 지난 10월에 수립했다.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는 단독 의사결정이 어려운 사항이나 우수사례 및 대상자 선정 등을 심의하여 적극행정 추진을 지원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위원회에서는 ‘2019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따라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대상자를 오는 12월에 심의·평가 할 예정이다.
박주환 전무이사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 및 확산시키기 위해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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