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현장 너무 몰라
환경부 현장 너무 몰라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9.11.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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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최근 환경부가 왕우렁이를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하기 위한 행정예고를 한 것은 물론, 퇴비부숙도 검사를 의무화하고 ASF 오염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야생멧돼지의 처리와 관련된 반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농식품부와 다른 견해를 보여 갈등. 이에 대해 농민단체 관계자들은 환경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농업계는 물론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했던 잔반사료 급여금지나 야생멧돼지 개체관리 등의 조치가 늦어졌다그런데도 막상 ASF가 발생한 뒤 책임과 피해는 농가에 돌아오는 상황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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