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지난 8일 전체회의를 열고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예산안을 농식품부가 제출한 예산안(15조2990억원)에서 2조5575억원(17%)을 순증했으나 예결위에서 삭감되는 전례가 많아 긴장을 놓아서는 안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 국회의 몇몇 보좌진은 “재작년 쌀 생산조정제 예산을 수립했으나 예결위에서 삭감된 것처럼 농해수위에서 보내는 예산을 그대로 반영하지 않고 상당히 삭감되고 있어 걱정”이라며 예결위의 칼질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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