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약품 재평가 잔류허용기준 국외 비교검토 필요
동물약품 재평가 잔류허용기준 국외 비교검토 필요
  • 황지혜 기자
  • 승인 2012.04.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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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약협, 제1차 기술자문위원회서 의견 제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동물용의약품 재평가와 잔류허용기준(MRL)설정에 대해 이미 시행하고 있는 외국의 사례와 비교해 비교 검토와 함께 진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3.22일 수의과학회관 5층 대강당에서 협회 회장단과 기술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제1차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해 새로 위촉된 위원을 포함한 기술자문위원 16명과 2011년 사업추진 실적과 2012년 주요 사업 소개, 동물약품산업 중장기 발전 방안 및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했다.
토의에서는 동물약품 재평가 추진 내용에 대해서는 외국의 사례와 인체의약품의 추진경위 등에 대한 비교검토와 함께 진행돼야 하며, MRL 설정도 검역검사본부가 주가 되어 업계에 도움을 주면서 끌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으며, 앞으로 별도의 기술소위를 구성해 대책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한국동물약품협회는 3.22일 수의과학회관 5층 대강당에서 협회 회장단과 기술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제1차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해 새로 위촉된 위원을 포함한 기술자문위원 16명과 2011년 사업추진 실적과 2012년 주요 사업 소개, 동물약품산업 중장기 발전 방안 및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했다.
동물약품협회는 동물약품산업 중장기 발전 방안과 관련해 내수시장 활성화와 동물용의약품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의 산업지원정책과 제도개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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