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농림축산식품부가 올 7월 전북 김제와 경북 상주에서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프로그램’에 참여할 보육생 104명을 선발, 9월부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경영실습농장 조성 지연으로 내년 5월부터 시작하는 경영형 실습과정에 차질이 우려. 농식품부에 따르면 실습농장은 내년 7월께 완공될 예정으로 대상지 선정과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확보 등이 지연돼 벌어진 일이라고 농식품부가 설명하고 있으나 현장의 관계자는 “실습농장이 내년 7월에 완공된다는 보장도 없는 실정”이라며 고충을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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