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벤처 IR 데모데이 개최
[농축유통신문 김영하 기자]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는 지난 19일 서울 TIPS타운에서 2019 국가식품클러스터 창업・벤처 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IR(Investor relations)은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말한다.
지원센터는 지난 10월부터 약 한달동안 창업・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IR 집중교육, 전담멘토링 및 모의데모데이 평가를 통해 최종 6개사를 선발했다.
IR 데모데이 참여기업은 △뉴트리그램(솔직단백_프로틴바) △대풍수산(바지락총각_건조바지락살) △레드로즈빈(팥초콜릿/팥차) △로컬웍스(워커비_블렌딩 허니) △리발란스케이(KOO’s CAFE_맞춤형 프로틴) △삼광버섯영농조합(위탄탄_노루궁뎅이버섯 과립)이다.
지원센터 윤태진 이사장은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식품분야 창업・벤처기업들이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고, 향후 더 많은 창업・벤처기업이 투자 유치에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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