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농수산물 산지’ 경북 의성·울진 세일즈
구리시, ‘농수산물 산지’ 경북 의성·울진 세일즈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9.11.29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하단체 간담회 등 물량확보 및 상생협력


[농축유통신문김수용 기자] 

구리시 안승남 시장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동절기 수급안정을 위해 지난 25일 자두 최대 생산지인 경상북도 의성군과 어업의 전진기지인 울진군을 잇달아 방문해 산지에서의 세일즈 행정을 펼쳤다.

이번 산지 현장 방문에는 김성수 구리농산물공사 사장과 농협공판장, 인터넷청과, 구리청과, 수협공판장, 강북수산 대표들이 동행했다. 이날 안승남 시장은 김주수 의성 군수를 예방한데 이어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자두(전국 1), 한지형 마늘(전국 1), 사과(전국 4), 고추와 복숭아(전국 8) 재배 농가인 의성군 농협조합장, 농가조직대표 등 11인을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구리시·구리농수산물공사 농산물 유통 도농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승남 시장은 지난 가을 연이은 태풍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땅에서 땀 흘리는 재배 농가들의 헌신적인 노고로 이룩한 2019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지역의 대표 브랜드인 의성진 사과등 청정 농산물을 구리도매시장에 원활하게 공급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하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