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원, 축산물HACCP 발전·활성화 위해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석희진)은 3.29일 중부지원 교육장에서 가공·유통분야 축산물HACCP발전연구회 발족을 위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전 및 충남·북 지역 가공·유통분야 HACCP를 지정받은 업체 중 26개업체가 참석했으며 기준원의 주요업무 추진현황, 축산물HACCP제도 발전 및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축산물 가공·유통 중부 HACCP발전연구회(가칭) 발족을 위한 업종별 준비위원을 선출하고 5월 준비위원 회의 후 연구회 명칭과 운영방법을 결정하기로 했다.
더불어 기준원에서는 연구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다짐하고 추진과정 중에 도움이 필요하면 기준원 본원 및 중부지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박민서 중부지원장은 “HACCP발전연구회 등을 통해 가공·유통분야 관계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축산물HACCP제도의 발전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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