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온정’ 전달
선진,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온정’ 전달
  • 정여진 기자
  • 승인 2019.12.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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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2동 주민센터와 함께 난로 50가구 전달


[농축유통신문 정여진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올 연말을 맞아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섰다. 선진은 지난 10일 서울 사무소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둔촌2동 따뜻한 겨울나기물품 후원을 진행했다.

선진의 이번 후원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대상 가정을 위한 난로 지원이다. 전달 대상은 구청 복지플래너와 협조해 둔촌2동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선정했다. 선진은 둔촌2동 주민센터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가족 구성원 모두의 거동이 어려운 가정에는 난로를 직접 방문 전달, 설치하며 따스한 이웃 간의 정을 되새겼다.

매년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미션에 맞춰, 지역 주민과의 상생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지역 주민들 덕분에 성장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기업인 만큼, 매년 바뀌는 주민들의 삶과 생활에 제일 보탬이 되는 활동으로 보답하려 고민하고 있다앞으로도 선진이 함께 하는 행복한 상생 마당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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