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농협이 2021년까지 청년농부사관학교 전용교육관을 짓고 이듬해부터 매년 전문교육과정을 거친 청년농부 500명을 배출해 미래농업을 준비한다는 구상으로 지난 16일 경기 안성에 있는 농협안성교육원에서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기공식’을 갖고 이같이 의지를 표명. 행사에서 김병원 전회장은 “농촌이 고령화되고 있는 시점에 청년들이 농촌에 둥지를 틀 수 있도록 돕는 국내 유일의 청년농부사관학교 전용교육관을 짓는 것은 우리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일”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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