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의원, 2019년 국정감사 ‘9관왕’
김종회 의원, 2019년 국정감사 ‘9관왕’
  • 김영하 기자
  • 승인 2019.12.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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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에게 의정활동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자리매김


[농축유통신문 김영하 기자] 

김종회 국회의원(전북 김제-부안)2019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평가에서 ‘9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의정활동 잘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면모를 지역주민들에게 입증하게 됐다.

김 의원은 지난 16‘2019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17지방자치TV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이로써 김의원은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 한국유권자총연맹 푸드투데이 시사매거진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서울평화문화대상 등 국정감사 우수의원 총‘9관왕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300명 국회의원 중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9관왕을 달성한 의원은 극히 소수다. 김 의원은 2019년 역동적인 활동을 선보이며의정활동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자신의 위치를 공고하게 다졌다.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평가하는 주최측은 하나같이 초선의원임에도 내실 있고 송곳질의로 행정부의 무능과 비리를 밝혀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했다.

김 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를 통해 농민 쌀값현실화 및 공익형직불제 대안제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평형수 배출 문제, 국내 최대 청과물 도내법인 서울 가락시장의 실태, 사치품들을 전액 국비로 사들이는 호화판 해경관사, 파산 직전의 농민들을 상대로 고리대금업을 일삼아 온 농어촌공사, 어업용 기자재 공급사업 과다한 중개수수료 문제, 과도한 중도상환수수료 서민 고혈짜는 '수협금융', 해수부 맹탕 검역 등을 지적하며 강력한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김종회 의원은 “20대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9관왕을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앞으로도 좌고우면 하지 않고 초심의 자세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직진정치를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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