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덕 자연휴양림관리소장,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
정영덕 자연휴양림관리소장,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9.12.23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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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의 공익적 기능 강화로 국민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


 [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15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시상식에서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이 연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자연친화적이며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공간 제공 및 맞춤형 산림휴양 프로그램 개발 등 양질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소장은 지역문화와 관광사업을 연계한 테마형 휴양림 조성 확대, 휴양림 경영 및 시설물 등의 효율적 운영·관리 등을 위한 연구 용역 추진, 반려동물 동반 휴양림 조성, 산림레포츠 체험 전문시설 도입, 산림치유 프로그램 확대 공급 등 휴양림의 기능 증진과 산림휴양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지역(산촌) 일자리 및 소득창출을 위한 상생발전 사업 추진, 장애인 전용객실 마련 등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산림휴양서비스 지원 확대, ·관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 추진 등 휴양림의 사회·공익적 가치 증진에도 힘써온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영덕 소장은 명예로운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앞으로도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함께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산림휴양서비스를 국민들께 제공,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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