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희망 가득한 ‘2020 헌혈 시무식’ 진행
하림, 희망 가득한 ‘2020 헌혈 시무식’ 진행
  • 석민정 기자
  • 승인 2020.01.02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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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를 바탕으로 준법과 상생, 나눔 문화 다짐


[농축유통신문 석민정 기자] 

하림이 2020년 새해를 맞아 동절기 수급이 어려운 헌혈의 필요성을 강조, 의미 있는 시무식을 진행했다.

하림(박길연 대표이사)이 새해를 맞아 지난 2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하림 익산공장과 정읍공장 등에서 시무식과 함께 생명 나눔을 위한 헌혈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2020 헌혈 시무식은 혈액 수급이 가장 악화되는 동절기에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며 보람 있는 한 해를 시작하고자 마련됐다.

헌혈에 참여한 재정팀 유영삼 차장은 혈액 수급이 많이 어렵다고 들었다. 새해의 시작을 사회를 위한 따뜻한 일과 함께하니 마음이 부자가 되는 것 같다지금의 다짐과 마음을 잊지 않고 1년을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하림 박길연 대표이사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희망과 배려로 채우며 시작하고자 의미 있는 시무식을 준비했다.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하림은 앞으로도 윤리를 바탕으로 준법과 상생, 나눔이 어우러지는 사랑의 문화를 형성해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하림은 구랍 30‘2019 사회공헌 우수팀 시상도 진행했다. 대상을 수상한 생산지원팀은 목표의 164.9%를 달성, 최우수상을 수상한 재정팀과 FC2팀은 각각 154.1%, 152.8%를 이뤘다.

대상을 차지한 생산지원팀 차대진 부장은 “1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나눔을 실천하는 팀원들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맙고 자랑스러운 팀원들과 함께 2020년에도 따뜻함을 만들어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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