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씨드바이오, 오세조 회장 취임
제일씨드바이오, 오세조 회장 취임
  • 임경주 기자
  • 승인 2020.01.06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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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토탈마케팅을 통해 제일씨드바이오를 세계 최고의 회사로

연세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한 경영대학 오세조 명예교수가 농업회사법인 제일씨드바이오()의 회장으로 지난 2일 취임했다. 오세조 회장은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 회장 및 한국 프랜차이즈 협회 고문을 역임했고 2019년 롯데그룹이 수여하는 제1회 상전유통학술상 대상을 수상한 유통과 마케팅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지고 있다.

오세조 회장은 “21세기 트렌드에 맞는 기능성 종자로 종자사업부, 채소사업부, 식품사업부, 장수건강체험장 등의 사업다각화를 통해 제일씨드바이오를 세계 최고의 장수건강 토탈마케팅회사로 만들겠다면서 유수의 대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마케팅을 협력, 박동복 명장의 브랜드로 120세까지 장수하는 기능성농산물 & 식품에 대한 영업전략을 수립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 회장은 또 전세계인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박동복 명장의 노벨상 수상을 위해 노벨상추진위원회도 구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제일씨드바이오()는 당조고추, 항암배추, 항암쌈채, 다이어트고추를 개발한 국내 1위의 기능성 종자전문회사로 종자명장인 박동복 대표이사가 개발한 항암배추로 만든 김치가 201912월부터 미셸푸드를 통해 성모병원에 납품되고 있으며 올 6월부터는 대규모로 대형 유통매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또 당조고추는 2018년 중국에 43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2019년 농림부로부터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수출상을 수상했다. 앞으로 숙면상추, 치매예방 시금치, 항암양배추, 호르몬양파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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