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농산물 직거래 매출 1조5천억원 추진
경기 농산물 직거래 매출 1조5천억원 추진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1.02.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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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마공원, 고속도로 휴게소 등 직거래 장터 활성화
경기도가 지난해보다 1천억 원 증가한 1조5천억 원을 올해 농산물 직거래 판매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경마공원, 바로마켓 등 직거래 장터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이에 따라 도는 매주 수, 목요일에는 과천경마공원 바로마켓, 매주 토요일 경기도청 토요장터, 매주 금요일 도내 22개 농협에서 농협금요장터를 운영하게 된다. 특히, 이들 장터의 개장일자, 장소, 품목 등에 대한 정례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단위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정규 고객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도내 운영되고 있는 기존 상설직판장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농협과 협조해 하나로마트, 신토불이창구, 축협직판장 등에 경기 농특산물 취급의 확대를 추진해나가게 되며, 고속도로공사 등과 협조해 도내 고속소로 휴게소 6곳과 골프장 10곳에 경기 농특산물 상설 직판장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우수 농가들이 경기사이버장터에 대거 입점하도록 유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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