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선발인원 20명, 경기도 권역 5개소 충청도 권역 5개소에서 근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북부지역팀은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 운영·관리와 산림휴양정보 및 편의 제공 등을 위해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인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를 모집한다.
이번에 휴양림관리소가 공개모집하는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 선발인원은 총 20명(예정)이고 선발된 인원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 소속인 경기도 권역 5개소 휴양림과 충청도 권역 5개소 휴양림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경기도 권역의 경우 유명산(가평) 3명, 유명산 산림복합체험센터(가평) 2명, 산음(양평) 2명, 중미산(양평) 2명, 운악산(포천) 1명, 아세안(양주) 2명이고 충청도 권역은 속리산(보은) 1명, 오서산(보령) 2명, 희리산(서천) 2명, 용현(서산) 2명, 상당산성(청주) 1명이다.
지원방법, 자격, 필요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채용정보를 참고하면 되고 서류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으로 우편 또는 직접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17일부터 30일까지이다.
강기래 북부지역팀장은 “2020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 모집에 참신하고 유능한 분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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