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연, 22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2020 농업전망’ 팡파르
농경연, 22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2020 농업전망’ 팡파르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20.01.17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축유통신문]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은 오는 22일 오전 930분부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농업·농촌 포용과 혁신,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농업전망 2020’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3회가 되는 농업전망 대회는 농업계 최대 행사로, 매년 전국의 농업인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농업과 농촌을 둘러싼 여건을 살펴보고 품목별 수급 전망을 통해 농업인과 정책담당자의 의사를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김홍상 KREI 원장이 개회사를,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격려사를,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과 박진도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축사를 한다. 대회 1부에서는 김현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글로벌 경제 변화와 한국의 농업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며, 국승용 KREI 농업관측본부장이 ‘2020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2부에서는 농업·농촌의 포용과 혁신을 위한 농정의 핵심 이정표라는 대주제 아래 농정 전환’, ‘포용 농촌’, ‘농업 혁신’, ‘수급 관리등 주요 농정 이슈를 주제로 각각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3부에서는 곡물, 과일·과채 및 임산물, 채소, 축산 등 산업별 이슈와 전망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