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2020년 연구개발 사업 시행계획 통합 공고
농식품부, 2020년 연구개발 사업 시행계획 통합 공고
  • 임경주 기자
  • 승인 2020.02.04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혁신 성장과 농정 현안 해결위해 542억원 신규과제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42020년도 농식품 연구개발 사업 시행계획을 통합 공고했다.

올해 지원할 농식품 연구개발 사업은 총 15개 사업에 542억원이며 이 중 2020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은 유용농생명자원산업화기술개발, 작물바이러스 및 병해충대응산업화 기술개발, 첨단농기계산업화기술개발, 농촌현안해결리빙랩, 농업에너지자립형산업모델개발 등 5개 사업에 총 209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공고에는 총 15개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지원내용,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 추진일정 등이 포함되며 정부 연구개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연구자나 농산업현장 관계자 누구나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상세한 지원계획을 담고 있다.

사업별 공모방식, 공고일정 및 지원규모(단위 : 백만원)

사 업 명

공모방식

사업

공고

평가

선정

지원 예산

비고

농축산물안전유통소비기술개발

*(내역) 위해성분제어/신뢰성강화/역매칭사업

지정공모

2월 상순

3월 중순

533

-

자유응모

2월 상순

3월 중순

2,357

역매칭사업 등

첨단생산기술개발

*(내역) ICT 융복합

지정공모

2월 상순

3월 중순

1,845

-

농축산자재산업화기술개발

*(내역) 에너지절감/환경부하저감/노동력절감

지정공모

2월 상순

3월 중순

1,357

-

자유응모

2월 상순

3월 중순

1,000

에너지절감/ ·노동력절감

농식품연구성과후속지원

*(내역) 국가연구개발성과후속지원

자유응모

2월 상순

3월 중순

1,810

-

가축질병대응기술개발

*(내역) 진단예방/검역방역/확산방지사후관리/동물의약품 등

지정공모

2월 상순

3월 중순

4,071

-

자유응모

2월 상순

3월 중순

1,553

검역방역/

동물의약품 등

1세대 스마트 플랜트팜

지정공모

2월 하순

4월 상순

5,000

-

자유응모

2월 하순

4월 상순

2,767

분야지정

1세대 스마트 애니멀팜

지정공모

2월 하순

4월 상순

2,000

-

자유응모

2월 하순

4월 상순

1,884

분야지정

수출비즈니스 전략모델 구축

*(내역) 수출전략/신시장 개척

지정공모

5월 상순

6월 중순

2,037

-

자유응모

5월 상순

6월 중순

582

수출전략/

신시장개척

맞춤형혁신식품 및 천연안심소재 기술개발

*(내역) 혁신식품/안심소재

지정공모

2.3

3월 상순

1,760

-

자유응모

2.3

3월 상순

1,150

혁신식품

농업기반 및 재해대응 기술개발

지정공모

2월 상순

3월 상순

1,538

-

(신규) 유용농생명자원산업화기술개발

자유응모

2월 상순

3월 중순

3,398

분야지정

(신규) 작물바이러스 및 병해충대응 산업화 기술개발

*(내역) 방제기술/진단기술

지정공모

2월 상순

3월 중순

3,370

-

자유응모

2월 상순

3월 중순

1,000

방제기술

(신규) 첨단농기계산업화 기술개발

*(내역) 산업혁신기술/성능고도화

지정공모

2월 상순

3월 중순

3,825

-

자유응모

2월 상순

3월 중순

2,000

산업혁신/

성능고도화

(신규) 농촌 현안해결 리빙랩프로젝트

*(내역) 시설기반개선/생활환경개선

자유응모

2월 하순

3월 하순

1,500

제목지정

(신규) 농업에너지 자립형산업모델 기술개발

*(내역) 에너지생산/에너지저장

지정공모

3월 상순

4월 상순

4,825

-

자유응모

3월 상순

4월 상순

1,000

분야지정

합계 : 15개 사업

54,162

 

농식품부 윤동진 농업생명정책관은 앞으로 농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꼼꼼히 챙겨 국민들이 연구 성과를 실생활에서 체감하고,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