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혁신 성장과 농정 현안 해결위해 542억원 신규과제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4일 2020년도 농식품 연구개발 사업 시행계획을 통합 공고했다.
올해 지원할 농식품 연구개발 사업은 총 15개 사업에 542억원이며 이 중 2020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은 유용농생명자원산업화기술개발, 작물바이러스 및 병해충대응산업화 기술개발, 첨단농기계산업화기술개발, 농촌현안해결리빙랩, 농업에너지자립형산업모델개발 등 5개 사업에 총 209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공고에는 총 15개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지원내용,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 추진일정 등이 포함되며 정부 연구개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연구자나 농산업현장 관계자 누구나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상세한 지원계획을 담고 있다.
사업별 공모방식, 공고일정 및 지원규모(단위 : 백만원)
사 업 명 |
공모방식 |
사업 공고 |
평가 선정 |
지원 예산 |
비고 |
농축산물안전유통소비기술개발 *(내역) 위해성분제어/신뢰성강화/역매칭사업 |
지정공모 |
2월 상순 |
3월 중순 |
533 |
- |
자유응모 |
2월 상순 |
3월 중순 |
2,357 |
역매칭사업 등 |
|
첨단생산기술개발 *(내역) ICT 융복합 |
지정공모 |
2월 상순 |
3월 중순 |
1,845 |
- |
농축산자재산업화기술개발 *(내역) 에너지절감/환경부하저감/노동력절감 |
지정공모 |
2월 상순 |
3월 중순 |
1,357 |
- |
자유응모 |
2월 상순 |
3월 중순 |
1,000 |
에너지절감/ ·노동력절감 |
|
농식품연구성과후속지원 *(내역) 국가연구개발성과후속지원 |
자유응모 |
2월 상순 |
3월 중순 |
1,810 |
- |
가축질병대응기술개발 *(내역) 진단예방/검역방역/확산방지사후관리/동물의약품 등 |
지정공모 |
2월 상순 |
3월 중순 |
4,071 |
- |
자유응모 |
2월 상순 |
3월 중순 |
1,553 |
검역방역/ 동물의약품 등 |
|
1세대 스마트 플랜트팜 |
지정공모 |
2월 하순 |
4월 상순 |
5,000 |
- |
자유응모 |
2월 하순 |
4월 상순 |
2,767 |
분야지정 |
|
1세대 스마트 애니멀팜 |
지정공모 |
2월 하순 |
4월 상순 |
2,000 |
- |
자유응모 |
2월 하순 |
4월 상순 |
1,884 |
분야지정 |
|
수출비즈니스 전략모델 구축 *(내역) 수출전략/신시장 개척 |
지정공모 |
5월 상순 |
6월 중순 |
2,037 |
- |
자유응모 |
5월 상순 |
6월 중순 |
582 |
수출전략/ 신시장개척 |
|
맞춤형혁신식품 및 천연안심소재 기술개발 *(내역) 혁신식품/안심소재 |
지정공모 |
2.3 |
3월 상순 |
1,760 |
- |
자유응모 |
2.3 |
3월 상순 |
1,150 |
혁신식품 |
|
농업기반 및 재해대응 기술개발 |
지정공모 |
2월 상순 |
3월 상순 |
1,538 |
- |
(신규) 유용농생명자원산업화기술개발 |
자유응모 |
2월 상순 |
3월 중순 |
3,398 |
분야지정 |
(신규) 작물바이러스 및 병해충대응 산업화 기술개발 *(내역) 방제기술/진단기술 |
지정공모 |
2월 상순 |
3월 중순 |
3,370 |
- |
자유응모 |
2월 상순 |
3월 중순 |
1,000 |
방제기술 |
|
(신규) 첨단농기계산업화 기술개발 *(내역) 산업혁신기술/성능고도화 |
지정공모 |
2월 상순 |
3월 중순 |
3,825 |
- |
자유응모 |
2월 상순 |
3월 중순 |
2,000 |
산업혁신/ 성능고도화 |
|
(신규) 농촌 현안해결 리빙랩프로젝트 *(내역) 시설기반개선/생활환경개선 |
자유응모 |
2월 하순 |
3월 하순 |
1,500 |
제목지정 |
(신규) 농업에너지 자립형산업모델 기술개발 *(내역) 에너지생산/에너지저장 |
지정공모 |
3월 상순 |
4월 상순 |
4,825 |
- |
자유응모 |
3월 상순 |
4월 상순 |
1,000 |
분야지정 |
|
합계 : 15개 사업 |
54,162 |
|
농식품부 윤동진 농업생명정책관은 “앞으로 농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꼼꼼히 챙겨 국민들이 연구 성과를 실생활에서 체감하고,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